思惟 私有
사유를 사유하다
사유의 뜰
한때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‘목표’만을 향해 달려가다 크게 넘어진 경험이 있습니다.
그 아픔으로 긴 방황을 하다가 행복한 삶은 ‘달려가다’의 동사가 아니라 주어인 ‘나’를 먼저 챙기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이 순서가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함은 물론이거니와 매 순간 행복 충만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. 순서를 챙긴 말 ‘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’(나바소)는 이렇게 탄생되었는데, 이 깨달음을 얻게 된 방법이 바로 사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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